최근 리뉴얼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더킹스 뷔페 포스팅입니다.
네이버평점
4.56
구글평점
4.3
위치
서울 중구 동호로 287, 1층
(동대입구역 1,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전화번호
02-2270-3121
운영시간
매일 7:00 - 21;30
(10:00-11:30, 14:30-18:00 브레이크타임)
주차
발렛 25,000호텔 옆 주차타워 4시간 주차권(뷔페이용시)
메뉴 (2022, 4월 기준)
평일 런치 110,000
평일 디너 120,000
주말 런치/디너 130,000
할인팁네이버예약 5월 평일 런치/디너 15% 할인.앰배서더 멤버십 가입시 10%할인(종종 데일리호텔이나 카카오톡에 딜 올라오는 듯)
금요일 저녁 먹으러 풀만으로 출동.!
풀만은 다른 호텔과 다르게 그냥 대로변에 있어서 , 다른 호텔같은 입구의 화려함? 웅장함?
이런건 없다.
다만,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은 정말 편할듯하다.
우리는 발렛 제휴카드가 있어서 발렛을 맡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발렛가능한지 알고 싶으면 그냥 차끌고 도착해서 직원분에게
확인해달라고 하면 카드 가져가서 확인해주신다.
1층에 위치한 더킹스 뷔페.
우리가 예약한 테이블은 넘 구석이었다... 갠적으로 ..
생수한병이랑 탄산수 한병 셋팅되어있고, 부족하면 더 가져와도 되는 듯하다.
공간이 나름 넓은 편이다.
해산물부터 스타트
난 뷔페에서 전복 성공한 적이 딱히 없어서 안먹었는데,
전복 3개 담아온 내동생 역시 한개먹어보고 ....
대게는 찜기에 담겨져 있는게 있고, 바로 옆 얼음위에 시원하게 해놓은 게 있는데,
당연히 따뜻하게 먹는게 더 맛있다.
사시미랑 스시
안먹었는데 찍어온게 많다.
고르곤졸라피자, 마르게리따 피자. 도우가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것이 맛있었다.
샤오마이 딤섬 등등
북경오리도 있으나, 안먹음
그릴코너.
양갈비, 스테이크, 닭구이, 새우구이, LA갈비, 갈비찜 등
중식코너
종류가 엄청 많은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못 먹고 온게 많다.
전복죽, 밥, 육개장, 간장게장, 잡채, 반찬 몇가지
사진은 없지만 잡채 맛있게 먹음.
최근에 갔던 조선팰리스는 커피랑 티 종류만 가능했는데,
여기는 더 저렴한 가격에,. 주스가 있어서 좋았다
바깥음식 먹을 때 음료수 떙길경우가 많으니..
디저트 코너,
먹고싶은거 말하면 직원분이 꺼내주신다.
마카롱, 에그타르트, 크림브륄레, 타르트, 등
케이크는 이렇게 세 종류.
멜론, 딸기, 골드키위, 포도, 용과
커피는 직접 내려가면 되고,
디카페인 등등은 말씀드리면 자리로 가져다 주시거나 원하면 내가 픽업.
이날 전 메뉴를 다 먹진 못했지만, 본전은 찾아간듯.. ㅋㅋ
대게는 칼집을 내주시긴 했지만 우리가 힘조절을 못해서 그런지 스무스하게 안됨 ㅋㅋ
수율 좋고 맛있었다.
짬뽕, 우동, 쌀국수 즉석 조리 코너에서 받아옴.
짬뽕 실하고 . 면은 우동면이지만 맛있었다.
배부르지만, 만두종류는 필수
5분 기다려 받아온 앤초비 파스타, 크림이랑 토마토도 있음.
맛있는 편이었다.
밥먹다 나온 웰컴푸드. 삼선탕?? 웰컴푸드 치고 맛있었다. 재료도 큼직하게 들어가있고.
스시랑 사시미 맛있게 먹었다.
양갈비도 미듐 정도로 구워져서 맛있었고.
스테이크는 내가 가져온게 웰던이라 쏘쏘
LA 갈비 많이 못먹은게 아쉽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몇접시 먹다가 디카페인 아아 받아와서 디저트랑 먹음.
나 케이크 좋아하는데,,
여기 케이크는 쏘쏘였다...
부드럽긴 한데,, 그게 다였음
디저트 트레이. 다른호텔에 없는 여기만의 차별점
사람들이 나오는 족족 가져가서 그런가.
우리는 거의 마감시간에 발견해서 가져왔다.
맛도 괜찮았다.
남자친구가 담아온 접시 너무 귀여워서 찍음
딸기타르트는 별로였고
크림브륄레는 살찌는 맛이긴 했지만 아메리카노랑 잘어울렸다.
과일 당도도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그리고 골드키위가 난 제일 맛있었다.
아이스크림도 원하는 맛 퍼주시는데,
나는 초코, 바질, 비앙코? 맛 가져왔는데.
초코만 맛있었음.
뭔가 너무 두서없이 적었는데.
일단 전반적으로 친절했다.
인지도있는 라세느, 아리아 등 호텔 뷔페에 크~게 뒤쳐지지 않으면서
가격도 할인받으면 10만원 정도에 먹을 수 있어서 괜찮은 선택이었다.
대게랑 멜론으로 우리는 본전을 찾았기 때문에,,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거의 만석이었는데도 돗대기시장같지 않고 여유있게 식사했다
참고로, 뷰는 딱히 없음.
그리고 뷔페 마감시간까지 먹고 나왔는데, 발렛 맡긴 차 바로탈수있게
알아서 로비에 세워놔주셔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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