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안알려진 한남동 야외 테라스 맛집 '도노' 후기입니다.
구글평점
4.1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63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3분 소요, 한강진역 3번출구 도보 8분소요)
전화번호
02-3785-0501
운영시간
일 - 목 12시 - 22시 (15시 - 17시 브레이크타임)
금/토 12시 - 23시 (15-17시 / 15-16시 브레이크타임)
주차
주차공간 협소 (한남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메뉴 (2022, 6월 기준)
(피자 14,000 - 26,000)
- 마르게리따 17,000
- 포르마지 20,000
- 부라타 21,000
- 프로슈토루꼴라 21,000
(파스타 18,000 - 39,000)
- 봉골레파스타 19,000
- 타이거슈림프리조또 22,000
- 아란트리치아나 21,000
- 뽀모도로 라구파스타 23,000
- 새우비스큐파스타 23,000
(Antipasti 6,000 - 16,000)
- 트러플감자튀김 7,000
- 칼라마리 13,000
- 올리브절임 6,000
- 프로슈토&부라타 15,000
- 카프레제 16,000
- 도노샐러드 13,000
(Drinks)
콜라 3,000
맥주 (8,000 - 10,000)
하우스 와인 글라스 11,000
이외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바틀있음 (54,000 ~ )
주말 저녁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 몇일 전에 네이버예약으로 야외테라스석 예약했다.!
미리 해놓길 잘했음.
단, 야외석은 2시간 제한이다. (웨이팅이 없으면 더 있을수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자리는 들어가자마자 있었다.
사람이 끊임없이 왔고, 우리자리가 입구 근처라서, 우리 테이블 뒤에 서서 기다리는데,,,
좀 별로였다. (금방 없어지긴 했지만.)
야외자리는 이렇다.
콜라랑 맥주 주문.
봉골레 파스타. 간이 살짝 약했지만 맛있었다.
포르마지,
고르곤졸라 피자라고 보면 될듯. 꿀이랑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
화덕피자라 그런지 . 깊이감? 진한 치즈맛도 잘 나고 맛있게 먹었다.
마르게리따만 찍은 사진이 없넹.. ;;
마르게리따는 그냥 기본이라서 주문해봤는데, 토마토 소스의 맛이 강했다.
괜찮긴했는데, 포르마지가 더 맛있다.
친구생일이라 근처 노티드한남에서 케이크 사와서 초만 불었다. (외부음식 안됨)
우리는 6시에 예약해서 갔는데, 여름에는 해가 늦게 져서 7시에도 불이 안켜졌다.
불켜지니 분위기 10배는 더 좋아짐.
우리자리.
근데 한여름엔 밤에도 더워서 나는 담에 좀 선선해지면 또 갈듯.
분위기 넘넘 좋음.
근데 사람이 계속 꽉차있었는데, 직원 수가 적어서 힘들어보였음.
우린 불편한거없었지만.
어쨌든, 한남동에서, 특히 분위기도 있고. 피자맛도 괜찮은데..
우리 먹은 음식 가격이 2만원 내외인거 보면... 가격메리트도 있는 듯 하다.
** 그리고 도노 가기전 잠시 들렀던 이태원 세르클 카페.
이태원역이랑 도보로 가깝다.
루프탑인데, 사진욕심없으면. 여기가 여유롭고 뷰도 좋아서 괜찮다.
아메리카노도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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