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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_식당후기/서울 맛집

[이태원/한남동] 테라스맛집, 분위기맛집 ‘DONO’에서 피맥하기

by a380-900 2022. 6. 17.

 은근히? 안알려진 한남동 야외 테라스 맛집 '도노' 후기입니다.

 

구글평점

4.1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63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3분 소요, 한강진역 3번출구 도보 8분소요)

전화번호

02-3785-0501

운영시간

일 - 목 12시 - 22시 (15시 - 17시 브레이크타임)

금/토 12시 - 23시 (15-17시 / 15-16시 브레이크타임)


주차

주차공간 협소 (한남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메뉴 (2022, 6월 기준)

(피자 14,000 - 26,000)

- 마르게리따 17,000

- 포르마지 20,000

- 부라타 21,000

- 프로슈토루꼴라 21,000
(파스타 18,000 - 39,000)

- 봉골레파스타 19,000

- 타이거슈림프리조또 22,000

- 아란트리치아나 21,000

- 뽀모도로 라구파스타 23,000

- 새우비스큐파스타 23,000

(Antipasti 6,000 - 16,000)

- 트러플감자튀김 7,000

- 칼라마리 13,000

- 올리브절임 6,000

- 프로슈토&부라타 15,000

- 카프레제 16,000

- 도노샐러드 13,000

(Drinks)

콜라 3,000

맥주 (8,000 - 10,000)

하우스 와인 글라스 11,000

이외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바틀있음 (54,000 ~ )

주말 저녁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 몇일 전에 네이버예약으로 야외테라스석 예약했다.!

미리 해놓길 잘했음.

단, 야외석은 2시간 제한이다. (웨이팅이 없으면 더 있을수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자리는 들어가자마자 있었다.

사람이 끊임없이 왔고, 우리자리가 입구 근처라서, 우리 테이블 뒤에 서서 기다리는데,,,

좀 별로였다. (금방 없어지긴 했지만.)

 

야외자리는 이렇다.

콜라랑 맥주 주문.

봉골레 파스타. 간이 살짝 약했지만 맛있었다.

포르마지,

고르곤졸라 피자라고 보면 될듯. 꿀이랑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 

화덕피자라 그런지 . 깊이감? 진한 치즈맛도 잘 나고 맛있게 먹었다. 

마르게리따만 찍은 사진이 없넹.. ;;

마르게리따는 그냥 기본이라서 주문해봤는데, 토마토 소스의 맛이 강했다.

괜찮긴했는데, 포르마지가 더 맛있다.

친구생일이라 근처 노티드한남에서 케이크 사와서 초만 불었다. (외부음식 안됨)

우리는 6시에 예약해서 갔는데, 여름에는 해가 늦게 져서 7시에도 불이 안켜졌다.

불켜지니 분위기 10배는 더 좋아짐.

우리자리.

근데 한여름엔 밤에도 더워서 나는 담에 좀 선선해지면 또 갈듯.

분위기 넘넘 좋음.

근데 사람이 계속 꽉차있었는데, 직원 수가 적어서 힘들어보였음. 

우린 불편한거없었지만.

어쨌든, 한남동에서, 특히 분위기도 있고. 피자맛도 괜찮은데..

우리 먹은 음식 가격이 2만원 내외인거 보면... 가격메리트도 있는 듯 하다.

 

** 그리고 도노 가기전 잠시 들렀던 이태원 세르클 카페.

이태원역이랑 도보로 가깝다. 

 

루프탑인데, 사진욕심없으면. 여기가 여유롭고 뷰도 좋아서 괜찮다.

아메리카노도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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