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평점
4.3
위치
서울 관악구 관천로 36-1
영업시간
매일 24시간
(23시 30분 라스트오더)
기타
전메뉴 포장가능
메뉴
제육볶음 6,900
묵은지 냄비 김치찌개 6,900
청국장 5,900
순두부찌개 5,900
비빔밥 5,900
냉면 (물/비빔, 여름메뉴) 5,900
(곱빼기 6,900)
주류 4,000
음료수 1,500
신림역 주변에 혼자 한식먹을 곳이 은근히 별로 없어서
검색해보다가 서울밥집에 가봤다.
와썹맨에도 나왔다고 함.
평일 저녁시간에 갔는데,
다행히 혼자 앉을 자리가 벽쪽에 있어서
바로 앉았다.
앉자마자 주문
금방 나온 제육볶음.
밥이랑 국물도 같이 주심.
제육 야들야들한편이고 살짝 매콤함도 있었던 것 같다.
요즘 제육볶음 달게 하는곳 많은데,
여긴 간이 딱 좋았다.
반찬은 셀프!
요즘 진짜 1인분 만원 넘는 곳 많은데,
6900원에 나름 잘 먹었다.
직원분들도 뭔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서비스해주시는 느낌.
다음엔 나도 여러명가서 찌개도 같이 시켜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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