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만 모여있는 도산공원에서 작년부터 핫한 있을 재에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안과 와인 마시기 좋은 레스토랑 소개합니다.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19 (신사동 644-7 1층)
-도보 이용시,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 5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후,
두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직진 후 GS25, 더팬케이크에피데믹, 묵전 지나면
1층에 보입니다.
전화번호
02-547-0606 , 예약은 거의 필수라고 보심됩니다.
주차공간
발렛 맡기시면 됩니다.
2시간 3,000원
대표메뉴
볼로냐식 라자냐 32,000
따야린 32,000
부댕블랑 32,000
토종닭 구이 45,000 등등
** 주의사항 : 주류나 음료 1인 1주문 필수!
와인에 곁들일 메뉴 多
금요일 저녁 6시쯤 방문했는데, 자리가 여유 있었다.
우리는 당일 예약하고 방문했다.
넓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있을 재의 내부.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在
셰프님과 매니저님의 성함에 在가 들어가서 상호명이 이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우리는 따야린과 라자냐 주문했다.
주문하고 웰컴디쉬로 단호박 스프가 나왔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첫 디쉬부터 맛있으니 한 주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
+ 일행은 차를 가져와서 나혼자 와인 주문했다.
레드 (Tardieu-Laurent, Cotes du Rhone "Cuvee Speciale" 2017,
250ml에 32,000원.
여러명이 방문하면 바틀로 주문하는게 좋을 듯하다.
와인 메뉴는 너무 많아서 주문한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추천받는 것도 방법.
먹다보면 느끼함이 올라올 수도 있는데, 이 무 피클이 싹 잡아준다.
부드럽고 맛있는 라자냐 등장.
일행은 리틀넥에서 파는 라자냐가 더 맛있었다고 했다.
그래도 맛있는 건 인정.
그리고 여기서 또 유명한 따야린,
세이지 버터, 살짝 익힌 달걀 노른자, 블랙 트러플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 찍고 나니, 직원분이 맛있게 비벼주신다.
면이 파스타면이라기보다 소면 느낌이다.
따뜻할 때 얼른 드시는 걸 추천.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다.
인기 메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기대를 많이 했던 거에 비해서는 그럭저력이었다.
아쉬워서 주문한 티라미수 15,000
정말 찐이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티라미수 였다.
크림은 꾸덕하고 맛있고, 맨 아랫층은 에스프레소에 흠뻑 적셔진,
티라미수의 정석은 이런게 아닐까 싶었다.
다음엔 아예 다른 메뉴로 또 방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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