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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2'09_샐샐's 오스트리아

[22.09]루프트한자(a350-900)타고 뮌헨경유, 오스트리아 비엔나 입국후기(feat.아시아나마일리지적립)

by a380-900 2022. 10. 3.

탑승항공사

루프트한자 에어버스350-900

목적지

(뮌헨경유)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요시간(왕복)

*서울-뮌헨 : 약 13시간
뮌헨공항 경유 : 1시간 40분
뮌헨-오스트리아 빈 : 1시간
*비엔나-뮌헨 : 1시간
뮌헨 경유 : 1시간 15분 대기(딜레이되서 실제로 30-40분걸림)
뮌헨-서울:약11시간 30분

오전에 도착했더니 공항이 한산했다.
루프트한자는 스타얼라이언스라서 카운터에서 체크인할 때 아시아나 회원번호 보여드리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마일이 적립되어 있었다.
(근데, 루프트한자 회원이 공홈예약할시 아시아나마일로 적립할수있을지는 모르겠음.)

마티나 라운지 인천공항1터미널 서편.
라운지 이용비용은 만 11세이상 39달러, 어린이 16달러, 36개월 이하 무료입장.
보통은 라운지 혜택있는 카드로 가니까. 가격은 참고.
라운지 이용시간은 최대 3시간이며 재입장 불가.

마지막으로 한식 맛있게 먹고 비행기 탑승.
하리보도 있어서 왕창 먹음.

루프트한자 비행기 타러~

좌석앞뒤간격이 넓진않다...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이 탔다.

탑건매버릭이 있었다.
근데, 외항사 특성상 한국어 자막은 없고.. 일부영화에 한국어더빙을 지원한다.
어차피 이미 봤으니.. 패스..
톰크루즈 스페셜이 있어서 작전명 발키리를 봤음.
한국영화는 보이스랑 한 2가지 더 있었음.

화장실은 쾌적한편.

이륙 한 시간 후 첫 기내식이 나왔다.
기내식은 선택권이 없었다. 모닝빵, 토마토 펜네, 콜라, 김치, 고추장, 치즈케이크,
가장 왼쪽은 샐러드인데 진짜 맛없었다.
나머지는 먹을 만 했는데, 일행들은 정말 맛없다고 했음.
그리고 착륙 하기 전에 핫도그 줬다... 핫도그 사진은 없음.
배고팠다..

입국심사는 경유지인 뮌헨에서.
어디서왔냐, 왜왔냐, 어디로가냐, 며칠있냐 등등 친절하게 물어보심

<복편>

3-3 구조, 피곤해서 타자마자 자서 별 기억 없음.

즐겁게 여행 마무리하고 bye~

기내에서 준 물이랑 초콜릿.

+ 환승

서울로 돌아올 때도 선택권이 없었음.
겉은 딱딱, 속은 살짝 부드러운 빵에 버터 찍어 먹음 - 맛없음
왼쪽 중간에 치즈같은 거 최악
케이크는 맛있었음
파스타는 무난했음 - 또 일행들은 맛이 없다고..
샐러드 무난.

요거트랑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빵이 딱딱해서 반만 먹고 남김.
배고픈 비행.

루프트한자에서 주는 거
담요, 이어폰, 베개.

루프트 한자 총평
승무원들이 친절했다.
기내식 메뉴선택 불가가 아쉬웠다.
식사는 그닥이었지만, 항공사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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