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소소한 쇼핑, 모차르트초콜렛, 마너, 소금, 리오마레참치(DM, BILLA마트)

<오스트리아 기념품 리스트>

오스트리아에서 딱히 살 것도 없고, 언젠가부터 여행가면 웬만해서 불필요한 쇼핑은 안해서

마지막날 소소하게 사온 먹을 것들.

 

<오스트리아 빌라마트>

오스트리아에서 드럭스토어로 유명한 DM이랑, VILLA 마트 다녀왔다.

사진은 빌라마트

먹을 거를 좋아해서.. 다 사오고 싶긴 했다

리오마레는 한국에도 들어와서 살수있긴한데,

그래도 사고싶었음.. 오스트리아것도 아닌데,,ㅎ

마켓컬리보니까 세일해서 160g 3개에 8천원 정도 하던데, 

여기는 320g 두개에 2.99 유로 

큰 차이는 안남.

이탈리아 1위

참치 샐러드

팥, 스위트콘 등 

야채참치 느낌도 나고.

참치보다 채소(?)가 더 많이 들어감...

그리고 우리나라 참치는 짜고 자잘자잘한데,

리오마레는 담백하면서도 감칠맛도 은근 있고, 참치가 실하다.

술 마실 때 곁들이기 좋을듯.

바트이슐러 소금 Bad ischler kristall salz

요오드 1000% ㅎㄷㄷ

잘츠캄머구트 소금

 

바트이슐러 소금을 사왔다........

진짜 저렴해서 ............

근데,,,,, 잘못샀다......

통에 들어있는걸 사야하는데,

종이 곽에 들어있는걸 사와서 개불편.......

 

그리고 미역국에 넣었다가 실패함 

심지어 양조절 못해서 많이 넣어가지고

하루종일 목에 소금이 껴있었음 ㅋㅋ....

어쨌든 건강에 좋고.. 그러니까.. 후회는 없다..

담에 고기찍어먹어봐야겠다.

그리고 소금물 가글해야 겠다 ...

오스트리아 Manner

마너 웨하스 과자가 유명한 오스트리아.

맛을 잘 못 고른건가..

왜케 민트맛 비스무리한 맛이 나지

별로였다.

원래 웨하스 좋아하지도 않는데, 괜히 산 느낌

내가 맛있는 맛이 뭔지 모르고 막 사와서 그런가

마너는 내스탈이 아니었다.

 

<오스트리아 베스트>

밀크초콜렛

모차르트 초콜릿은 이게 젤 맛있다.

꽤 크고 묵직한데, 아메리카노랑 흡입함... 

워낙 맛있는 초콜릿이 우리나라에도 많아서 꼭 사와야 하는건 아니지만,

군것질 거리 중엔 이게 젤 맛있었다...

마너랑, 모차르트초콜릿 아래있는거 말고 이것만 여러개 사왔어야하는데,,

화이트에디션

아니.. 생긴건 맛있게 생겼는데,

왜케 민트비스무리한 맛이 나니

아직도 냉장고에있는... 마너랑 이 초콜릿,

맛없다

 

 

DM에서 구매한 바질페스토.

바질 좋아하는데,

바질페스토 파스타는 한번도 안먹어봐서 도전해보려고 샀음.

가격도 2-3유로함.

비건 제품

결론 실패

바질페스토 맛을 보고 했어야했는데,

소금이랑 페퍼론치노 치킨스톡 잔뜩 넣을걸..

간을 제대로 못해서 밍밍하게 먹었다.

그렇지만, 이 제품 자체는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