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브런치맛집, 2번째 방문 '루바브' 내돈내먹 솔직후기

홍대 루바브 맛있어서 재방문했다.

내부가 좁은 편이라, 또 인기가 있는 편이라 갈때마다 웨이팅했다.

근처 돌아다니다보면 전화 주신다.

 

네이버평점 4.65

구글 평점 4.4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6-5 1층 102호

(홍대입구역 경의선 4번출구에서 도보 2분, 홍대입구역 2호선 8번출구에서 3분)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화요일-토요일 11시 - 21시

일요일 11시 - 17시

 

전화번호
0507-1333-2628

 

주차공간

별도 주차 공간 없음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메뉴

(식사메뉴 주문시 모든 음료메뉴 1,000원 할인)

아메리카노 4,500라떼 5,000오렌지 착즙주스 5,000레몬에이드 6,500얼그레이, 페퍼민트티 5,000토마토 스프 4,900부라타치즈 토스트 12,900아보카도 토스트, 수란, 베이컨 9,800마늘듬뿍 새우파스타 16,900부라타치즈 토마토파스타 17,900통밀 팬케이크 플레이트 12,900김치 볶음밥, 스크램블에그, 아보카도, 고수 11,900솔티드 칼라멜 팬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바나나(디저트) 12,900- 저녁엔 와인바 운영

 

브런치하면 뺄수없는 김치볶음밥.

우리는 고수를 빼고 주문했던 것 같다.

부들부들 잘익은 아보카도와 스크램블도 같이 올라가서 심심하지 않았다.

밥도 고슬고슬, 여기는 좀 덜 자극적이게 만드는 듯 하다.

김치볶음밥은 항상 중간이상은 하니까 ! 맛있게 먹었다.

 

새우파스타는 첫 방문때도 시켰는데,

맛있어서 또 주문했다.

새우도 실한편이고 오일파스타는 간이 세지 않은데 중독적이다.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모르겠다.

친구들도 맛있어서 이거는 거의 설거지했다.

 

4900원짜리 토마토 스프

가격만큼 양은 적은편인데, 맛있게먹었다.

 

첫방문때는 딸기가 올라간 디저트 팬케이크 시켰었는데, 이번에는 브런치 메뉴에 있는

통밀 팬케이크 주문했다. 건강하면서도 맛도 괜찮고 

과일조금이랑 계란후라이 등등 올라가서 좋다.

 

플레이팅도 이쁘구요.. 맛도 있지만 인스타 맛집으로 사진찍기도 좋다.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커피도 요즘 브런치카페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면서

맛도 있다. 사장님도 친절하신 편이다.

홍대입구역에서 일단 너무 가까워서 모임하기 좋고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홍대갈때마다 자주 갈 것 같다.

홍대입구역 맛집으로 추천한다.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되는데, 여기 음식이 대체로 맛있는 편이라 와인 한잔하고 싶을때

가기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