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한남] 브런치맛집 오아시스 추천메뉴, 주차, 솔직후기

오늘은 한남동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오아시스 포스팅입니다.

 

구글 평점 3.7

네이버 평점 4.37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30  (한남동 745-10)

이태원역 6호선 2번 출구에서 도보9분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9분. 

 

영업시간

- 평일 오전 9시 - 오후 8시 (브레이크타임 없음)

- 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전화번호 

02-790-8906

 

주차공간

발렛 3,000원

 

화장실

가게 내부 있음.

 

대표메뉴

아메리카노 6,000

라떼 6,500

에그베네딕트 햄 19,500

타이 누들 샐러드 22,000

오늘의 스프 8,500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 16,000

그릴드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18,000

런치 파스타 22,000

 

청담에도 있는 오아시스!

이 날은 한남동으로 방문.!

여기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름 일찍 간건데, 주말 오전은 10시에 가도 웨이팅이 있다.

그래도 많이 안기다려서 다행이었다.

 

이제 쌀쌀해져서 바깥에 앉기 좀 그렇지만,

날씨 좋을 때 여기 앉아서 먹어도 좋을 듯 하다.

 

우리는 2층 자리로 안내 받았다.

처음에는 자리가 조명도 없는 어둑한 곳이었는데,

요청하니까 바꿔주셔서 감사하게도 좀 더 나은 자리로 갈 수 있었다.

 

그릴드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먹을 때 달달한 것도 하나 먹어줘야하니까!!

몇일 지났다고 맛이 기억안나지만, 맛있었던 건 확실!!

아메리카노랑 젤 잘어울리는 브런치 메뉴

둘이서 3개 시켰더니 좀 남아서 이건 포장해가서 집에서 먹었다.

 

오믈렛!

안에 치즈도 들어있고 실하다. 부들부들하고 

같이 나온 가니쉬도 좋았다.!

 

런치파스타는 

그때그때 메뉴가 다른데,

로제여서 너무 좋았다. 넓적한 면으로 만들어진 로제파스타.

파스타를 좋아하기도 하고, 맛있기도 해서 정말 깨끗하게 먹었다.

아쉽게도 여기는 콜라가 없어서 오렌지 에이드 주문.

7,800원.. 다소 비싸지만 그만큼 맛도 있기 때문에 합리화해본다.

 

여기 너무 맛있어서 주위사람들 데려가고 싶은데,

구글 평점이 3.7 이라니... 

개인적으로 나는 자주가고 싶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