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을지로입구]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아리아 뷔페 맛있게 먹는 팁/저렴하게먹기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대중교통 이용시, 시청역1호선 6 or 7번출구
을지로입구역 7번출구
주차 : 뷔페 이용시 4시간 무료
가격 :
금요일 디너, 주말 이용시 1인 130,000원
디너 시간 : 5시 30분 ~ 8시 50분

생일 맞이로 1-2주전에 웨스틴 조선호텔 뷔페 아리아 예약 후 다녀왔다.
원래도 꽉차는 곳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부좌석은 비워놓기 때문에 금방 예약 풀이다

넓직한 주차장
차 1대당 자리가 넓어서 좋았다.

가격표 참고!

호텔 지하1층에 조선델리, 루브리카 등과 같이 위치한 aria!
입구에서 qr코드 찍고 예약자 이름 말하면 자리 안내해주신다

들어가서 왼쪽에 옷걸이가 있다. 물론 자리에 놔둬도 괜찮

은은한 조명의 공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 주변 테이블 비워져 있어서
좋았다

우리 자리는 홀 중앙으로 “대게” 바로 옆자리
창가자리도 좋지만 음식이랑 멀기 때문에
따끈한 대게 바로 가져올 수있는 우리자리 강추
자리는 완전 큰 탄산수 한병이랑 같이 세팅

*뷔페먹는팁*
대게, 스테이크 등 식으면 맛없는 요리는
다른 요리랑 같이 퍼오지 말고
딱 그것만 먹을만큼 퍼와서 빨리 먹기!!
고기랑 대게는 다른것도 같이 퍼와서 먹다보면
식어서 맛이없다

장갑끼고 다리 똑 부러뜨려서
쏙 빼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살이 실하다.

그리고 회 코너에는 방어 연어 참치 등이랑 스시가 있다. 물론 다 맛있었다.
그리고 육회?

고기는 양갈비, 등심, 안심, la갈비가 있다
La갈비가 젤 맛있었다
고기는 특히 금방 식어서 빨리 안먹으면 맛이 없었다

그리고 비프카르파치오, 고르곤졸라피자, 총각무!, 각종 나물, 게살스프 등 가져왔다

게살 발라먹기 귀찮은 분은 게살스프 먹어도 될듯하다
게살이 정말 실하다.

그리고 5분 기다려서 받아온 봉골레 스파게티
양은 한입거리!,
토마토랑 크림도 먹어보고싶었지만 배불러서 못먹었다

또 주문즉시 조리해주는 쌀국수도!

맛있는것만 여러번 가져다 먹었다
총각무가 괜찮은 편이어서 la갈비 조합으로!!
아스파라거스 익힘도 딱 좋았다

사진에 있는 음식들도 다 맛있었다
샤오롱바오, 칠리새우, 양고기 커리 완벽!!

커리도 4종류 정도 되는데,
충분히 많이 먹었는데도,,
커리를 다 섭렵하고 오지 못해서 아쉽다

야채죽!

아쉬워서
초고추장 비빔밥 해먹었다
애호박 등등 나물에 밥, 꼬막무침, 김 등 넣어서!!

요기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코너인데
요거트는 직원분이 담아주시면 우리가 토핑

4종류의 과일.
가짓수가 좀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
그래도 딸기는 요즘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많은 종류의 디저트들!!

다 맛있었지만
딸기생크림 케잌 옆에
화이트 포레누아....
정말 맛있었다....
조선델리에 팔면 나중에 홀케이크로 사오고싶은!!

<저렴하게 먹는 팁>
일단 우리는 예약부터 했고.
가기 전날 ssg.com에서 아리아 모바일 상품권 약10%정도 할인으로 구매했다.
일단 내가 산 상품권은 2/28일까지 설프로모션으로 판매하고. 기간안에 환불 가능하다.
그리고 kb국민, 삼성, ssg카드 등 있으면
일부 캐시백이되어서 정가보다 총 3만원이상 할인 받음.
아리아에서 상품권 결제시 현금영수증은 당연히 됨.

그외에 찾아보면 제휴할인카드 등이 있다.

<아리아 총평>
직원분들이 친절하다
젊은 직원뿐 아니라 중년의 직원분들이 계셔서
프로페셔널한 느낌이라 좋다
연말이 아니면 뷔페 이용에 시간제한이 없어서 좋다
접근성이 좋은편이다
음식 가짓수가 많고 하나하나 성의있는 편이다

음료는 매실, 석류, 유자만 있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탄산수 타마시니 맛있었다
커피는 직원분이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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